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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개 수술은 웃을때나 표정을 지을때 피부에 딤플이 생기게 만들어주는 수술로 보조개가 생기면 대게 표정이 다이나믹해지고 밋밋한 얼굴을 활기있게 보이게 하고 얼굴에 포인트가 되어보이며 발랄하게 보이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이를 선호하는 분들이 선택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랍니다. 

 

만들어 드리는 보조개의 위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입술 끝의 수평 연장선과 까만 눈동자의 바깥 끝에서 아래로 그어 내린 수직선이 서로 만나는 점 주변에서 직접 만들어 거울로 같이 보면서 선호도에 따라 위치를 상의해 위치와 스타일을 결정하게 됩니다. 

 

구체적인 방법으론 피부쪽에서 구강쪽으로 한방의 국소마취를 하고 구강쪽에 절개창을 7~8mm내고 긴 바늘로 구강쪽에서 피부쪽으로 통과시켜 피부에는 칼을 대지 않고 바늘 구멍으로 실을 통과 시켜 실로 피부와 그 밑에 근육을 묶어주게 됨으로 표정이 지어지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실로 연결된 피부가 달려 들어가게 된답니다. 시간이 지나며 실 주변에 흉이 만들어지고 결국은 실의 역할이 아닌 흉터로 자연스런 보조개가 유지되게 됩니다. 

 

많이 붓는 체질만 아니면 붓기가 거의 없습니다. 입속 상처때문에 가글을 해주어야 하는 점을 제외하곤 식사 등의 음식물 섭취 및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실밥 뽑을 때까지는 술을 드시는 것을 주의시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주의할 점이 없습니다. 시술후에 한 두달간은 웃지 않아도 딤플이 잡혀있을 수 있어 들어가 보이는 부위에 살색테이프를 붙이고 화장을 하기도 하나 대게 이 기간이 지나면 평소에는 평평하고 표정을 지을때만 보조개가 생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띄게 됩니다. 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양상이 다르겠지만 최근 선호하는 스타일의 보조개는 포인트로 들어가는 보조개보다는 약간 긴 느낌의 보조개 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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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

간단한 보조개로 밋밋한 얼굴에 포인트 주기

댓글 0건 조회 148회 작성일 22-12-28 19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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